봉안당이란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골을 용기(유골함)에 담아 구조물로 만들어진 건물안 안치단에 봉안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내의 경우 대부분 유리 안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혹 자연석 대리석 등으로 만들어진 봉안당도 있습니다.

납골묘란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골을 용기(유골함)에 담아 대리석 구조물에 봉안하여 장사지내는 것을 말합니다.

매장묘란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시신을 땅에 매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화장한 유골을 매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봉분 형태에 따라 단장묘(봉분 하나 개인 1인),합장묘(봉분 하나 부부 2인) 쌍분묘(봉분 두 개 부부 2인) 으로 모십니다.